우리는 어떤 작물을 재배 하든 밭을 만드는 과정에서 토양 살충제를 통해서 밭에 남아있던 벌레들, 알부터 성충까지 모두 정리한 후에 작물을 재배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양 살충제 뿌리는 시기와 토양 살충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토양 살충제 뿌리는 시기
많은 분들이 밭에 토양 살출제를 뿌리게 되면 토양에 좋지 않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심느냐, 어느정도의 토양살충제를 뿌렸냐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농약이든 밭에는 좋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농약은 화학약품이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토양살충제를 뿌리지 않는다면 수확량에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다수 뿌리고 작물을 심게 됩니다.
특히 뿌리 식물들인 감자, 고구마 등을 재배할 때 혹시 해가 되지 않을까 해서 토양살충제를 뿌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수확량에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부분이 잘 생각하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토양 살충제 뿌리는 시기를 알아보면
기본적으로는 밭에 로타리를 치기 전, 즉 뒤집기 전에 퇴비와 함께 사용해서 뿌리게 됩니다. 그리고 밭을 뒤집고 두둑을 만드는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두 번 일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퇴비와 섞어서 내도 되고, 퇴비 내고 난 후에, 토양살충제는 손으로 훌훌 뿌려도 되는 것이 이니 적당한 타임에 뿌리시고 밭을 뒤집게 된다면 두번일 하지 않게 진행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양 살충제 종류
인터넷에 찾아보면 토양 살충제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토양 살충제에 대해서 써보지 않았던가, 내용을 잘 모르신다면 종묘상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각 지역별로 종묘상이 있는데 해당 종묘상을 통해서 심는 작물을 함께 이야기해 주면, 사장님이 추천해 주는 토양 살충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 중에 골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요하다면 유기농 토양살충제도 고를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유기농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토양 살충제 뿌리는 시기와 종류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양 살충제 종류가 많아서 어떤것을 쓰냐도 고민을 하지만 꼭 써야 할까? 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텃밭 만을 가꾼다 하여도, 토양 살충제가 반드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기농을 추구하신다면 아에 없이 진행을 해야 하지만, 이 경우 만만하지 않습니다. 작물이 커가는 도중에 여러 병충해 예방을 한다고는 하지만, 흙속에 있는 벌레들은 쉽게 죽지 않는 것도 있고, 특히 뿌리식물의 경우 생산량의 차이가 매우 클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예 다 버린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