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에 기사들 보면 성추행 사건들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가끔 성추행 누명으로 많은 것을 읽은 분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이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보려 합니다. 성추행 누명을 썻을때 가장 먼저 할 일이 무엇일까? 증거 확보? 무엇일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성추행 누명을 썻을 때는?
기본적으로 사건 당일 벌어진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주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청구 등을 진행하여 정확하게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사건과 상황 시간을 알맞게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을 주장하는 피해자가 그런 상태가 아니였음을 증빙해 내는 것이다. 그리고 공중 밀집 장소 강제적 성적 접촉이라고 하며, 밀집 상황이라 불가피한 성적 접촉이었음을 주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상의 위력이라고 했을 경우 그런 세력을 행사할 만한 입장의 사람이 아님을 증빙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이외에 어떤한 신체 접촉이 없었다거나,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그것이 강제적인 성적 접촉으로 보기 어렵다거나, 서로 암묵적인 동의 후 스킨십을 했다던가 하는 것을 주장할 수 있도록 해당 내용을 증빙해야 합니다.
성추행 누명 -> 증거 확보 급선무
관련되 증거는 무혐의 주장에 힘이 실릴 수 있습니다. 인근 CCTV 그리고 사건 전후 목격한 사람, 진술 등을 적법하게 수집하여 증거로 활용하는 것이 성추행 누명 썼을 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에 어떤 드라마에서도 나왔지만 사건 전후로 나누었던 피해자와의 대화 내용, 연락등이 강제적인 성적 접촉이 아녔음에 힘을 실을 수 있는 내용이라면 좋은 증거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성추행 누명 썻을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증거를 확보하는 일임을 꼭 인지하고 불상사가 생겼다면 빠른 대처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보시기 바라며, 혹시 한계점이 있다면 전문 변호사를 통해 의견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