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밀유지 계약서 양식을 공유해 보려 한다. 비밀유지 계약서는 주로 두 가지 목적에서 사용이 된다. 회사와 회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또는 사업 관련된 상대의 정보를 외부에 함부로 흘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등 두 가지로 분류돼서 비밀유지 계약서가 작성이 된다.
그렇다면 비밀유지 서약서와의 차이가 분명히 들어나는듯 하다. 회사대 회사로 하는 것은 비밀유지 계약서를 이용하는 것이 되고 회사가 직원, 개인, 협력사 등에 대해 진행할 때는 비밀유지 서약서가 된다. 물론 정확하게 갈려진 것은 아니다. 일다 오늘은 비밀유지 계약서 양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비밀유지 계약서란?
비밀유지 계약서로는 NDA(Non Disclosure Agreement)라고 부른다. 그래서 영문으로 비밀유지계약서를 작성한다면 NDA라는 단어를 쓰게 된다.
비밀유지 계약서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정보를 제삼자나 경쟁자에게 의도적으로 흘릴 것을 대비해 미리 준비해두는 계약이다.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때 양사의 대표자 및 임원, 직원들이 함께 진행하게 되는데, 사업을 진행하기 전, 진행과정에서 알게 되는 정보들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 것으로 하여, 회사대 회사 간 서명을 하게 되는 것이다.
대다수 인터넷에 올라온 비밀유지 계약서 양식을 통해 작성을 하는데, 만약 한번이라도 유출이 되면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만약 중요한 내용이라면 그 손해는 막대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밀유지계약서 양식을 대충 훑어보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분재잉 발생해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이 읽어보고, 작성하는것이 좋다.
비밀유지계약서 양식
일단 본 글을 읽는 분들은 비밀유지 계약서 양식을 다운 받기 위해서 검색을 하셨을테니 먼저 비밀유지계약서 양식을 공유해 본다. 무료 다운 버전으로 공유하며, 총 4종으로 구성되어있어 압축파일로 올리며 압축파일비번은 134679134679이다. 린다. 각 비밀유지계약서 양식을 확인하고 가장 적합한 것을 찾아 이용하면 된다.
작성 시 주의사항
첫 번째는 주의사항을 보자. 영업비밀 등이 포함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면, 기본 권리 및 파생되는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지 까지 넣는 것이 좋으며, 만약 비밀유지를 위반할 경우 이에 대한 손해 배상은 어떻게 되는지도 넣는것이 좋다.
두 번째 주의사항은 손해배상 금액에 관련된 것이다. 손해배상은 기본적으로 크게 정하면 좋지만 차후 분쟁을 통해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억제력을 가질 수 있는 적절한 선에서 정하는 게 좋다.
세 번째 주의사항은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이 자신들보다 더 큰 기업과 일을 할 때 이러한 비밀유지 계약서 양식을 먼저 내밀기는 조금 껄끄럽지만, 그래도 안일하게 처리했다가는 나중에 회사를 통째로 잃어버릴 수도 있는 점 꼭 확인해야 한다.
얼마 전 뉴스에도 보도가 되었는데,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게 오더를 주고, 어느 정도 시점에 해당 기술을 몰래 훔쳐 자신들이 직접 생산해 버리는 뉴스를 본듯하다.
꼭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야만 비밀유지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 자주 거래하는 업체와도 이렇게 비밀유지 계약서가 필요하다. 자주 회사를 방문하며, 듣고 볼 수 있으니 이쪽으로 예민한 직종의 회사들은 조심해야 한다.
여기까지 비밀유지 계약서 양식을 공유하고, 양식 작성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 추가 필요 자료
비밀유지 서약서 양식 무료다운 샘플 [8종-입사자,퇴사자,프로젝트, 협럭업체, 재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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