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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전파력 독감보다 높고 치명률도 높다.

by 최신 자료 창고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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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7천명대로 다시한번 확진자가 올라가고 있다. 12월초 확진자가 많아져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는데 잡히지 않는가 보다. 이제 명절연휴 5일을 지내게 되면 그후에는 어느정도 확대될지 걱정 될 정도가 아닌가 한다.

 

현재 국내 코로나 확진자중에 절반이상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이에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9천 8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여, 전파력과 중증도를 비교하였 다고 한다. 정확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일반적인 독감 인플루인자는 치명률이 0.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경우 0.16%정도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델타변이의 경우 치명률이 0.8%까지 나왔는데 이에 비교하면 오미크론이 델타변이에 1/5수준이고, 독감 보다는 높은 수준인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전파력의 경우 독감이나 델타보다 압도적으로 강한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여전히 위중증 환자는 70~80대가 많은 것으로 나왔으며, 사망자는 6명으로 모두 60대 이상으로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가 치명률은 낮다고 볼 수 있는데 급격히 확산되면 고위험군 환자들, 즉 연세가 많은 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감염환자중 40%가 20~30대의 젊은 층으로 감염이 되어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미크론 감염자의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 보면,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이 48.4%로 가장 많고, 36.8%는 미접종자였다. 그리고 3차 접종자는 12.7%에 정도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오미크론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우세종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정부는 일반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의료체계 전환을 시행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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