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가 되는것주엥 하나가 바로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이다.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는 것인데 정부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디지털 탄소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란?
인터넷 이메일 하나가 4그램 정도의 이산화 탄소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이메일을 보관하기 위해서 서버에 저장이 되게 되고, 이것을 보관하는데 전력을 사용해야하니깐, 이메일 하나가 약 4그램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환경부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첼린지를 통해서 자신의 이메일에 있는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자는 취지 인데, 일반적으로 삭제만 해서는 안되고, 삭제후 휴지통을 깔끔하게 비워야만 삭제가 된다고 한다.
탄소중립에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2021 탄소 중립 주간 개막식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한다. 전세계의 90%이상 경제권이 이미 저탄소 경제로 전환을 선언하였으며, 조만간 탄소 중립으로 무역 규제 까지 현실화 될것이라고 정부에서 이야기 했다.
또한 제 26차 당사국총회 정상회의에서 2030년 까지 국가 온실 가스 감축목표를 20218년 대비 40% 이상 감축하겠다고 대통령이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즉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란 세계적으로 최근이슈되고 있는 저탄소 경제에 기반한 것이며, 아주 소소한것 부터 탄소를 저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행사인듯 하다.
하지만.....
나에게 오는 이메일 80%는.... 전부 스팸.....................................
스팸을 막는게 빠른게 아닌가......................................